오징어눈알

(게임내용 설명이므로 스포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게임을 합니다!!! 낚시! 굉장히큰 넙치를 잡았다. 읭 집????!??여기 무인도 체험아니었어?? 별장짓기 프로젝트였나? 너굴너굴 이놈....대출 조건은 나쁘지 않은데..(무이자) 표류자도 만났다. 휴대폰 부분 주워다 주고, 무사히 잘(???) 보낸 것 같다. 침대도 두개나 갔다놓음 . ㅎㅎ 좀 쉬자 일많이 했다. 비오는날 부엉선생님 박물관 만드는데 기증품 다 채웠다. 이제 박물관을 짓는다고 한다. ㅎㅎ 내 캠프도 점점 제대로 갖춰가고 있다.이게임은 무인도 힐링 게임이 아니고, 무인도를 개척하여 부동산업계의 큰손이 되는 야심찬 경영시뮬레이션 게임인 것이었다.... 주무시자! 내일은 집이 지어져 있겠지.

플레이 사진이 있으므로 스포주의바랍니다! ㅎ 드디어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숲이 발매되었다. 발매일 0시기준으로 DL로 시작!! 신난다. 풍경이 좋구나~~~ 여긴 한겨울이다.사진을 옮기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본체날짜가 2019년 1월로 잡혀있었다......그래서 여기가 한겨울인거 같은데 ㅜㅜㅠㅠ본체날짜 바꾸고 재실행 해봐야겠다. 내이름은 요요!섬이름은 통통섬.과일은 사과가 열린다.아참 북반구! 이곳에서 무인도 생활을 시작한다. 아참 이제는 무인도가 아니지 ㅎ 한나야 안녕! 캠프파이어!! 술한잔 하고 기분좋다~~~ 두 친구가 있는데 한나가 이뻐서 한나한테만 말을 걸게되네 ㅜㅜ 첫날밤이 저물었다. 주무시자 ~ 개꿈 ㅋㅋㅋㅋ 자유는 바로.노가다의 자유. 자아 이제 본격적으로 노예생활을 시작하자. 점호..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처음으로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하였다 배철수 형님 진행하는 모습도 보고 CD넣는 모습, LP 사용하는 모습 볼수 있었고, 레드제플린 딥퍼플 퀸 데이빗보위 노래도 듣고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있었던 시간 난 초등학교때 빌보드 차트들으려고 틀었는데 머라이어 캐리 대뷔음반 1위 하던게 생각나고 고등학교때 팝음악 듣기 시작하면서 리앤라임즈 어셔 슈나이어트웨인 케이씨앤조조 브랜디모니카 주얼 엘튼존 유투 등등 수많은 곡을 배철수를 통해 배울수 있었다 고등학교 야자 시간에 이글스 호텔캘리포니아 오아시스도 생각나고 내 삶이, 내 문화 생활이 윤택 하다면 그중의 70프로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덕분일 것이다. 아저씨 고맙습니다 제발 오래오래 진행해주시고 매일매일 항상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30주년 ..

오늘 처음 먹어보는 짜장! 중국요리는 언제든 좋다 돌려막기 최고의 메뉴. 참치or치킨마요 + 그린샐러드 강된장 제육 비빔밥!! 이거 맛있더라. 빨리먹을수 있는것은 좋은데, 주문하기가 귀찮고, 누군가가 희생해서 주문 하고 받아오고 치우는것도 미안하고 일회용품 왕창버려지는것도 아깝고

밥시거 앤 더 실버뷸렛 밴드! 밥시거 선생님 오랜만이다 이노래는 처음 들어보는데 역시 미국적인 락큰롤 포크 느낌의 곡. 멜로디가 서정적이고 코러스도 좋구나. 허브앨퍼트 - Rise 배캠 자투리 시간에 나오던곡. 처음으로 끝까지 들어본다. 베이스 연주가 아주 멋지다.

회사 생활중 낙이라고 해봐야 점심시간 그리고 잠깐 편의점타임 아닐까요?? 편의점에 레모나 드링크가 보입니다! 아싸 ㅎㅎ 비타민도 충전으로 피로도 좀 풀고 면역력 향상도 (소량이나마) 챙기고 ㅎㅎ 알엠!윤기!! 슈가모아서 찰캌 석진이 격하게 잘생겼네지민이 ~~ 정국이 가격 저렴하고 맛은 모두가 아는 그 맛있는맛! 박카스류 맛이뭐 다 거기서 거기. 약간 좀 더 깔끔한것 같기도 하다! 추천!!!

배캠 30주년이 드디어 내일 모레!! 롤링스톤즈! 이런 분위기 매우 좋아한다. 역시 믹재거 목소리 멋지구요 밸벳언더그라운드 같은 아방가르드 함도 느껴진다. 물론 이렇게 예기하면 여러모로 성공한 밴드인 롤링스톤즈에게 실례겠지 ? 프랭크 시나트라. 이노래를 처음 들어보는 곡인데 너무 마음에 든다. 블루스 풍의 곡이고 가사는 잘 모르지만 좋을듯. 대츠라이프. 데이빗 보위 트리뷰트에서. 들을땐 그냥 그렇게 들었는데, 선곡표를 올리다 보니 깜짝놀람. 케렌앤 이면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I’m not going anywhere 를 부른 그 케렌앤인데 ?? 찾아보니 맞다. 반갑네요 누나!

나는 슬픈노래를 좋아하지 않는다 느무느무 싫어한다 해피해피하게 웃고 싶다고 이어폰 끼고 슬픈노래들으면서 눈물머금고 걸어다니고 버스 뒷자리 앉고 이런거 너무 싫습니다 그렇지만 가끔 듣게 되는 이곡. Triumvirat - for you 역시 락발라드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곡. 독일출신의 3인조 70년대 락밴드. 유럽출신 아트락 밴드 답게 클래시컬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있다(다른곡은 많이 못들어봤지만 ㅠ)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드라마 리턴 에서 정은채님이 비오는날 차안에서 오열하면 장면에서 이 노래를 듣고 한 10년만에 기억이 났었다) 가사도 목소리도 음악도 너무 애절이 구구절절 하다. 슬픈노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ㅠ 마침 가사 해석이 함께 있는 유튜브 링크가 있다 같이 눈물 찔찔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