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kgc 9년전 그 당시 인삼공사 응원하던 시절 페북에 올렸던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이정현 신인시절, 박찬희 김성철 양희종 국대 차출되었을때 신인이 혼자나와 폭풍 득점 해내던 시절 생각이 났다 저위에 36점 하자, 라고 쓴 그 다음경기는 무려 신인선수가 29점!!을 넣었던것 같은 기억이 난다 ㅎ 통쾌했다 그당시 이전현에 대한 내 기대는, 수비는 너무 못해도 평득20점 정도 해줄수 있는 스코어러를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내기대와는 달리 ........... 초특급 수비, 철강왕, 농구 도사 2:2 포인트가드 역할도 잘하는 만능농구선수, MVP급 선수가 되었다 내 기대이상의 성장을 한것이지만, 하든이 아니라 르브론이 되었다는것 ㅎ 약간은 아쉽다 ㅎ 수비 어리버리때리고 패스안하고 걍 슛하는 그런 정도는 ..
아프리카의 리라 선수 내눈으로 봤을때 이 리그에서 최고의 정글러였다 특히 니달리 미침 ㅋㅋㅋㅋㅋ 내가 본 정글 니달리중에 리라가 최고였음 요즘도 정글니달리 자주 나오는데 그때만큼 쇼킹하지는 않음 이예길 갑자기 왜하냐면 북미리그로 가서 한동안 소식을 못듣고 나고 바빠서 롤 잘 안봤는데 요즘 lck 분석가(?)로 나오는 리라 선수보니 너무 반가웠다 말도 참 잘하더라 ㅎㅎ! 사진을 하나 넣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합법적으로 혹은 편법적으로 가져와야하나 하다가 일단 패스 ㅠ
엔비에이 최고참 빈스카터 은퇴선언 대학 처음 왔을때 방형이 캐나다로 유학간다고 하면서 에어캐나다! 빈스카터가 있는곳이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덩크왕 정도로 기억을 했는데.... 내가 응원하는 피닉스선즈에 왔던 시즌 플옵 마지막 경기 팀이 지고 있는데 벤치에 앉아서 웃으며 노가리 까는 장면이 화면에 잠깐 비치고 나서 너무 화가나는 것이었다 승부욕도 없고 열정도 없는 선수 직장으로 치자면 월급만 따박따박 받으면서 건성건성 되는대로 일하는 드라마에나 나오는 몇몇 어르신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나의 완벽한 편견이었다 그 이후로 댈러스 멤피스 시절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엔비에이라는 세계최고의 리그에선 열정과 자기관리, 프로의식, 승부욕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 엔비에이에서 플레이 하는 그 자체를 즐기고 살아남기 위..
최근 코로나로 조용한 틈을타 보스턴셀틱스 트윗에 올라오는 사진들내가 가장 좋아했던 시절 너무 멋있었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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