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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kgc 9년전 그 당시 인삼공사 응원하던 시절 페북에 올렸던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이정현 신인시절, 박찬희 김성철 양희종 국대 차출되었을때 신인이 혼자나와 폭풍 득점 해내던 시절 생각이 났다

저위에 36점 하자, 라고 쓴 그 다음경기는 무려 신인선수가 29점!!을 넣었던것 같은 기억이 난다 ㅎ 통쾌했다

그당시 이전현에 대한 내 기대는, 수비는 너무 못해도 평득20점 정도 해줄수 있는 스코어러를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내기대와는 달리 ...........

초특급 수비, 철강왕, 농구 도사 2:2 포인트가드 역할도 잘하는 만능농구선수, MVP급 선수가 되었다

내 기대이상의 성장을 한것이지만,
하든이 아니라 르브론이 되었다는것 ㅎ 약간은 아쉽다 ㅎ 수비 어리버리때리고 패스안하고 걍 슛하는 그런 정도는 매력적이지 않았을까 ?? 그렇지만 뭐 대만족!

인삼공사 , KGC 는 그 이후 오세근을 잡고 우승도 하고 감격적인 순간을 맛보았다! 그 감동은 잊을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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