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정발, 구매후 마리오, 젤다의 전설 하고 한창 할거 없을타이밍에 등장한 옥토패스 트레블러.스퀘어에닉스에서 대놓고 예전 JRPG스타일로 만든 신상. 닌텐도 스위치 독점! 게임이라 예약구매로 바로 구입했었다. 다만 .......... 한글화가 되지 않았던 것. 난 트레사로 시작했었는데, 첫 페이지의 영어는 읽을만 했는데대사가 너무 많은 이 게임특성상 다 읽고 게임한다는게 고역이었다. 그런데 이게임의 주요 내용은 옥토패스 - 8개의 길 - 8명의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라스토리가 복잡하고 깊이있고 떡밥이 뿌려지고 그렇지는 않다. 각자의 캐릭터마다 동기와 목적이 분명하다.대사를 대충 읽어도 대충 뻔히 보이는 스토리라는 이야기이다. 덕분에 영어로 플레이하는데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주인공 캐릭터 8..
티라노!!!!!!! 셜명도 들어본다. 티렉스.... 와 멋잇다 진짜 이걸 다 모으다니 ㅜㅜ ㅋㅋㅋㅋ 한나야 그리고 추가 맹수(??) 소식 드디어 벌을 잡았습니다!!! 박수 나무를 흔들기에 앞서 -> 버튼을 누르면 바로 잠자리채가 나오도록 세팅을 한후 나무를 흔들고 벌집이 떨어집니다 여기서 침착하게 -> 버튼을 눌러 잠자리채를 꺼내고!! (가장중요) 즉시 나무에서 떨어집니다. 나무에서 붙은 상태로 A버튼 누르면 잠자리채 휘두르지 않고 나무를 흔듬.. 이거 진짜 미침 ㅜㅜㅜ 여튼 즉시 나무에서 떨어진다음 벌집방향으로 몸을 돌려서 대충 A 버튼을 눌러서 이렇게 잡아줍니다 ㅜㅜㅜ 만세 잡았다!!! 이렇게 매일 물려서 한나에게 위로받고 약도 받고 그랬는데 ㅎㅎ 이 다음은 타란튤라. 이게 두번째 사냥 ㅎㅎ 조심스레..
이스터 마무리 시즌!!! 그동안 열심히 줍고 열심히 만들었다. 토빗 등장!!! 저 한국 사람들이 많이 쓰는 캡도 쓰고 ㅎㅎ 저 옆에 있는 풍선은 이미 우리집 앞마당에 있음 이스터 재료가 너무 많아서 골치거리 ㅜㅜㅜ 드디어 모든 레시피를 다 만들었다!!!! 성공적인 시즌이었다 으하하 .......................... ...................... ............ 그래 마지막이라니 이번만 속아주겠어... 토빗 오뚜기??? ㅋㅋㅋㅋㅋ 아니 자기인형을 만들라고 하는거??? 아오 완성!!! 그래 만들었다 ㅎㅎㅎ 이렇게 행복하게(??) 이스터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늘 9시부터 동물의 숲 낚시대회가 열립니다!!! 복장이 가장 중요하다. 햇빛막기위해 모자 잘 쓰고, 시원한 반팔티 입고, 물 튈수 있으니 웬만하면 장화 신읍시다. 토요일 아침 7시 반부터 일어나서 옷갖춰입고 준비중 ㅎㅎㅎ 두근두근 못기달리겠어요 ㅜㅜㅜ 얼릉 시작해 ㅜ 봄 낚시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빰빰빰!!! 신난다!!!!! 낚시하자낚시 참가비는 오백원 ㅎ 네네 물론 참가합죠 5초내에 해변에 도착! 이정도면 양호하다 너무 뛰어다니면 물고기들이 도망쳐요!! 조심조심~ 없다싶으면 냅다 달리~~~~~~바쁘다바빠 굿 한마리째 ~~ 오징어회에 소주한잔.... 아 이럴때가아니지 주의사항 알려드립니다!! 위쪽 해안가는 아무리 봐도 물고기가 없사오니 괜히 저처럼 왔다갓다 하지 마시고 네마리째!!!! 좀만더 힘을..
드디어 타란튤라를 잡았다!!! 이전에 못잡고 타란튤라에게 죽었다! 라는 포스팅을 올렸더니만.... 많은 분들이 들어와서 타란튤라 잡는 팁은 못잡고 쓸데없는 사진들만 보시고 나간거 같아서 죄책감이 좀 있었다 ㅜ 우선, 이렇게 시야가 잘 확보된 곳이어야 한다. 멀리서 부터 잠자리채를 들고 조용히 다가간다........ A버튼을 꾹 누르고 다가가다가..... 타란튤라가 날 알아보고 공격자세를 취하면 (위 상황) 다가가는것을 멈춘다. 타란튤라가 경계를 풀면 한걸음 다가가고, 경계하면 멈추고를 반복해서 접근한다. 다가간다음 A버튼을 떼고 휙 휘둘러 잡는다!! 성공!!! 하지만 나무캘때 나타나는 벌떼는 잡을수가 없다 ㅜㅜㅜㅜㅜ 어떻게해도 타이밍이 안됨 ㅜ 고생햇으니 옷벗고 편하게 자자
벚꽃 시즌이 시작!!! 과일나무가 아니면 쓸모없는줄 알았던 무난한 나무들이 - 알고보니 벚꽃이었던 것이었다 미안하다아아아으아 너네들 너무 이쁘구나 떨어지는 벚꽃잎을 잠자리채로 잡을 수 있습니다!!! 집앞 정원에도 벚꽃이 활짝 복숭아가 열리는 마을에 놀러가 보았다. 역시 봄이 좋아 봄이 갑자기 불청객 토빗이 등장....... 이스터 시즌이 시작되었다... 덜덜덜 충격과 공포 땅을 파도 달걀이 나오고 낚시를 해도 달걀이 나오고 풍선을 터뜨려도.... 바위를 내려쳐도... 나무를 흔들어도.... 달걀이 나온다.................... 달걀 대체 어디에 사용하는걸까?????? . . . . . 이런거 만드는데 사용됨.................... 요요야 지금 웃을때가 아니야 ㅜㅜㅜ 이스터 침대,..
너굴상점의 밤돌이 요즘은 전화도 하는사이 현실세계로 치면 갠톡같은 거지 CEO 왕 너굴. 한밤중에도 조회는 빠지지 않는다. 성실하고, 똑 부러지고, 장사 잘하는 (+ 일잘시키는) 부동산계의 큰손. 그러치만 자신은 아직도 텐트에서 생활하는 검소함까지 갖추었다. 장사에 엄청난 재능이 있다............ 토빗!!! 달갈에대해 설명중.......너의씨 땅을파도 달걀, 낚시를 해도 달걀, 땅을 파도 달걀, 나무를 캐도 달걀, 풍선은 터뜨려도 달걀 아 달걀지옥... 고순이씨랑 한샷 찰캌. 고순이씨는 이쁜 옷, 악세사리들을 많이 들고다니신다. 착한 상인으로 인정!!! 파니엘!! 안녕 알고보니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사진사였다 후덜덜 그저그런 히피인줄알았는데 사장님.... 굉장히 넓은 스튜디오! 캬 곤충변태 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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