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말이 필요하겠는가??? 일렉트릭 라잇 오케스트라!!!!! 너무너무너무느무느무느무 좋아하는 팀!! 오늘은 영국 싱글차트 역대 순위 특집 이었다 그 유명한 빌헤일리. 55 년 작 (?) 남들 다들 다른 음악, 최신락 밴드와 일본 음악 등이 대세였을때 빌헤일리 로부터 시작되는 락앤롤. 척베리 엘비스 비틀즈 롤링스톤즈는 나에게 정신적 디딤돌 이었다. 내가 듣는 음악이 이런거 라는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지금 들어도 아주 좋다 바로 락앤롤 셀린디온의 곡으로 유명한 파워오브럽. 이버전도 역시 매우 좋았다. 셀린디온 버전으로 아는 나는 이곡이 아 색다르다 느꼈는데, 이버전알던 사람들은 셀린디온 버전 듣고 색다르다 했겠지 ?? Fugees!!! 전설의 그룹. 그리고 그 전설의 로린힐....!! 이곡도 리메이크..
케니 로저스 형님께서 돌아가셨다 내가 고등학교 때 부터 우리 동네에 있던 케니로저스 노래방.막연히 굉장히 나이 많은 가수 인줄로만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2000년 기준으로 겨우 60세 정도 되는 아주 왕성하게 활동 하고 계시는 젊은 가수형님 이셨다.아주 미국적으로 잘생긴 꽃 중년 형님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가장 유명한곡. Lady 꼭 이런 시점이 되어서야 아쉬움을 느낀다. 다시 들어보니 아주 좋은 곡 이었구나 이곡도 아주 유명한 킴 칸스와 듀엣곡. 화음도 너무 좋다. 킴칸스의 허스키한 목소리 아주 잘 살려준다. 케니로저스야 듀엣곡들 굉장히 히트곡들도 많고, 워낙 노래 잘하는 가수니까 당연하겠지 형님 편안히 잘 가시고 행복하길 빕니다. 저는 여기서 형님 노래를 마저 듣겠습니다 Rest in peace K..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처음으로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하였다 배철수 형님 진행하는 모습도 보고 CD넣는 모습, LP 사용하는 모습 볼수 있었고, 레드제플린 딥퍼플 퀸 데이빗보위 노래도 듣고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있었던 시간 난 초등학교때 빌보드 차트들으려고 틀었는데 머라이어 캐리 대뷔음반 1위 하던게 생각나고 고등학교때 팝음악 듣기 시작하면서 리앤라임즈 어셔 슈나이어트웨인 케이씨앤조조 브랜디모니카 주얼 엘튼존 유투 등등 수많은 곡을 배철수를 통해 배울수 있었다 고등학교 야자 시간에 이글스 호텔캘리포니아 오아시스도 생각나고 내 삶이, 내 문화 생활이 윤택 하다면 그중의 70프로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덕분일 것이다. 아저씨 고맙습니다 제발 오래오래 진행해주시고 매일매일 항상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30주년 ..
배캠 30주년이 드디어 내일 모레!! 롤링스톤즈! 이런 분위기 매우 좋아한다. 역시 믹재거 목소리 멋지구요 밸벳언더그라운드 같은 아방가르드 함도 느껴진다. 물론 이렇게 예기하면 여러모로 성공한 밴드인 롤링스톤즈에게 실례겠지 ? 프랭크 시나트라. 이노래를 처음 들어보는 곡인데 너무 마음에 든다. 블루스 풍의 곡이고 가사는 잘 모르지만 좋을듯. 대츠라이프. 데이빗 보위 트리뷰트에서. 들을땐 그냥 그렇게 들었는데, 선곡표를 올리다 보니 깜짝놀람. 케렌앤 이면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I’m not going anywhere 를 부른 그 케렌앤인데 ?? 찾아보니 맞다. 반갑네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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