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반복되는거 같은데 완전 내스타일 연주도 곡 편곡 너무 좋고 게다가 데니스드영의 노래도 빼 놓을수 없지 아 간만에 들었다 내가 베이스 연주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곡 중 하나 제프 포카로의 드럼이 유명한곡이고 너무 쿨 한 곡 정말 왜케 좋냐 플릿우드맥 이노래 아는 노랜데 누구 노래였지 너무 고민하고 있었다 아 플릿우드맥. 스티브닉스 목소리였지 카디건스 카니발 90년대 음악들은 사람들은 카니건스 다 알겠지 인간적으로 넘 좋지 않냐카디건스 노래중에서는 이노래를 가장 좋아한다 다음에 따로 글쓰는게 좋겠다로버트 플랜트 노래 정말정말 정말 잘하지 너무너무 잘하지 그런데 레드재플린 시절만 아는 사람들은 반쪽만 평가하는 것일수도 있겠다 솔로곡도 들어봐야 하겠다 요즘 자주 듣게되는 도자캣 가수 검색해보니 좀 재밌는 언니..
라디오에서 사연을 들었다 학창시절 짝사랑하던 여학생을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다 라는 내용 각자의 러브스토리를 소설 처럼 늘어놓는 - 구구절절 사랑경험 하나씩은 있어야만 한다는 - 시대에 이 사연은 너무 사소한 이야기였고, 어디가서 예기하기에 좀 얼맹이가 없는 뭐 그런 내용이 아니었을까 싶다. 사람들은 (그 다음은?? 그래서 어떻게 됐어??) 결과를 궁금해하고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에 대해 문제점을 분석해내고, 재발 방지 대책 까지 제시해 주곤 한다. 혹은 완벽하게 이루어진 용기있고 로맨틱한 아름다운 사랑에는 훈장을 수여하겠지 삶의 결과는 죽음이고 사랑의 결과는 결국 이별 일텐데멀리서 바라보았다 라는 그 행위 자체가 아름다웠던것 아닐까? 결과와는 상관없이 말이다. 난 아주 아름다운 사연으로 기억한다. 함께 나..
이노래 정말 좋지않냐!!! 80년대 감성. 제목도 엘도라도. 자켓 이미지도 화려하다! 디스코리듬에 장엄한 멜로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팝음악 오 이 사람들 버전 참 좋네 !!! 락적이다 마이케미컬로맨스 MCR ! 대학시절에 이곡듣고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이것이야 말로 마스터피스! 2000년대 2000-2010년은 최신음악을 잘 듣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곡은 너무 좋았다 2000-2010의 대표적인 희생자. 이시절 영국음악 좋아하는 친구가 악틱 몽키즈 추천해줬지만 대충 흘려버렸다. 난 블랙사바스 들어야했거든. 그리고 오늘 들으니 ... 겁나 좋다 음악은 선입견없이 골고루 들읍시다 알란파슨스 프로젝트는 2000년대에도 2010년대에도 2020년대에도 계속 흘러나온다 이곡은 너무나 명곡이다 아이인더스카이 올드..
역시 폴사이먼이다!! 굉장히 폴사이먼 스러운 곡이다 앞으로 좋아하는 노래가 될듯 비틀즈 노래중 최애곡중 하나 조지해리슨이 쓴곡은 많지 않지만, 수록됐다하면 다 좋음 와일마이기타젠틀리윕스 썸띵 힐컴즈더썬 오 앨비스 이노래도 좋았다 오늘 제일 좋았던 곡. 내가 좋아하던 시절 60년대말 싸이키델릭 사운드. 도어즈 같은 올갠사운드도 있고, 비치보이스 같은 독특한 사운드도 있고. 박스탑스! 우리 시대 가장 핫했던 밴드 죽어주는 밴드 네오펑크 오프스프링!!! 아 쿨하다 쿨해 멋지다 사운드 죽여준다 이노래는 처음 듣는데 역시 느무 좋네 ㅎㅎㅎㅎ켄트를 그냥 넘어갈수 없지 이곡을 알았던건 무슨 월드뮤직쪽 컴필레이션 음반이었는데 무슨 일주일 .. 생에 무슨 뭐 있었는데 ㅋㅋ ㅠ Socker 설탕이라는 뜻 이엇다고 한다 (..
프로디지!!! 난 98년도 매트릭스 사운드 트랙을 통해 알게 되었다. 현재 팝음악, 모든 전자음악 (사실 모든 팝음악은 전자 음악인 셈이다) 의 스승님 아버지 할아버지 삼촌. 취소하겠다. 프로디지는 아버지, 할아버지 까지이고 다프트 펑크가 선배이고 선생님이고 삼촌이다 프로디지 싫어하는 사람도 다프트 펑크는 좋아할 것이다 범위를 좁혀 다프트 펑크 RAM은 싫어하는 사람 없지 않을까 ?? 싫어하는 분이 계시다면 사과하고, 아직 안들어보신 분들 계시면 적극 추천하겠다 믿고 듣는 사이먼앤가펑클 폴사이먼 아주 좋아하고 아트가펑클도 너무 좋아한다정말 좋아하던 가수 샤데이 그 샤데이 곡중에 가장 처음 알게 된노래. 2002년 정확히 2002년과 2003년 가장 많이 들었던 CD 수록곡 (친구가 만들어준씨디) 샤데이...
티라노!!!!!!! 셜명도 들어본다. 티렉스.... 와 멋잇다 진짜 이걸 다 모으다니 ㅜㅜ ㅋㅋㅋㅋ 한나야 그리고 추가 맹수(??) 소식 드디어 벌을 잡았습니다!!! 박수 나무를 흔들기에 앞서 -> 버튼을 누르면 바로 잠자리채가 나오도록 세팅을 한후 나무를 흔들고 벌집이 떨어집니다 여기서 침착하게 -> 버튼을 눌러 잠자리채를 꺼내고!! (가장중요) 즉시 나무에서 떨어집니다. 나무에서 붙은 상태로 A버튼 누르면 잠자리채 휘두르지 않고 나무를 흔듬.. 이거 진짜 미침 ㅜㅜㅜ 여튼 즉시 나무에서 떨어진다음 벌집방향으로 몸을 돌려서 대충 A 버튼을 눌러서 이렇게 잡아줍니다 ㅜㅜㅜ 만세 잡았다!!! 이렇게 매일 물려서 한나에게 위로받고 약도 받고 그랬는데 ㅎㅎ 이 다음은 타란튤라. 이게 두번째 사냥 ㅎㅎ 조심스레..
이스터 마무리 시즌!!! 그동안 열심히 줍고 열심히 만들었다. 토빗 등장!!! 저 한국 사람들이 많이 쓰는 캡도 쓰고 ㅎㅎ 저 옆에 있는 풍선은 이미 우리집 앞마당에 있음 이스터 재료가 너무 많아서 골치거리 ㅜㅜㅜ 드디어 모든 레시피를 다 만들었다!!!! 성공적인 시즌이었다 으하하 .......................... ...................... ............ 그래 마지막이라니 이번만 속아주겠어... 토빗 오뚜기??? ㅋㅋㅋㅋㅋ 아니 자기인형을 만들라고 하는거??? 아오 완성!!! 그래 만들었다 ㅎㅎㅎ 이렇게 행복하게(??) 이스터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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