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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빌보드 싱글차트 17위 까지 기록 했던
비지스 - To love somebody

67년 이면 한창 비틀즈가 전성기인 시절이고,
사운드는 비틀즈 싸이키델릭 프로그레시브 냄새가 나는데
워낙 특이한 보컬 까지 겹쳐지면
누가봐도 비지스 사운드

니나시몬이 부릅니다 To love somebody
이곡도 굉장히 느낌있다 원곡은 스트링 사운드에 고급스러운 느낌인데 이곡은 뭐라고 해야하나 거칠고 외롭고 배고프고 그런느낌 굉장히 좋다

캬 재니스조플린 언니도 이곡을 불렀다
재니스 조플린좋아하시는분 ?? 손 ~~

아는 사람은 알것이다
재니스 조플린은 자신의 노래를 한다
썸머타임도 그렇고 이곡도 그렇고 원곡과는 너무 다른 분위기
그리고 역시 너무 좋다 너무 좋다
이 밴드 멤버들 연주력, 편곡도 재평가 해야할것 같다 특히 베이스 연주가 독특하다

마이클 볼튼
이곡이 가장 정상적인(?) 리메이크
마이클 볼튼 그대로의 목소리
딱 90년대 발라드 사운드

원곡은 한곡인데 이렇게 다양하게 만들어질수 있구나
비지스 리메이크곡은 이래서 재밌음
시리즈는 계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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