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3 오늘의 배캠 시청자들이 사랑한 뮤지션

내가 진짜 좋아하는 E.L.O
이미 이 블로그에서 몇번을 포스팅 했었다

이번에 배철수 형님이 틀어주신곡
이노래는 처음 들었는데 초기작인듯, 처음들어보는 곡이었는대 쇼킹!
락앤롤인데 베토벤이 나오고 뭔가 실험적인 비틀즈 느낌도 나고 참 오묘한 곡이었다 러닝타임도 굉장히 길다

척배리의 이 노래가 원곡이라고 하는데, 이곡이랑도 느낌이 완전 다르다.


그리고 비욘세
내가 너무 좋아하는 비욘세
2003년쯤 데스티니스차일드 시절에
한 여성분과 데이트 하는데 데스티니스차일드 노래가 나와서 너무 반가웠던 기억이... (왜..!??)
여튼 내가 너무 좋아하는 비욘세 그리고 데스티니스차일드

비온세 느무 이뻤다 지금은 좀 왕언니 같은데


오아시스
고교시절 학교 아래 레코드점에 이런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이땐 오아시스를 좋아해야 했던 시기였다
진짜 완전 멋있었다
난 리암을 좋아했다
이곡은 뭐 거의 가요 같은곡

밥딜런

블로잉인더윈드 사실 가사를 뭐 그리 좋아했던건 아닌데
예전에 불과 얼마전에 국가의 경찰력이 국민을 짓밟는것을 보았을때

how many ears must one man have
얼마나 많은 귀가 있어야
Before he can hear people cry?
사람들이 우는걸 들을수 있을까 ?
how many deaths will it take till he knows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야
That too many people have died?
너무 많이 죽었다는것을 알수 있을까 ?
이곡의 가사가 떠올랐다

Like a Rolling stone 도 내가 너무 좋아하는 곡이지만
내 밥딜런 최애는

이곡이다. Changing of the guards
곡이 아주 길고, 신나고 (밥딜런식의 신남), 사운드도 꽤 좋고 가사도 아주좋다 (사실 내용은 모름 ㅠㅠ)
이글 보신분들 꼭 들어보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