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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게임 한판

8/9 할로우나이트

오징어눈알 2019. 8. 9. 23:55

벌써 22시간! 이제 한 1/3쯤 온걸까???

 

사슴벌레아저씨 타고 교차로로 나와 보는데.....

이 연기는 뭐지???!?!!?

 

 

헐 여기도 난장판

여기까지 감염이 되었다. 이게 이제 저 위의 마을까지 번지면 주민들도 다 죽는거겠지? 난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새로운 기술들을 많이 얻었기에 못오던 곳들도 올 수 있게 되었다. 그렇지만 기술만으로는 올수 없다...... 근성이 필요해...으 가시밭들..

아싸 가면조각을 얻었다. 이제 체력 한칸 더 늘어나면 너무 좋겠다.

방랑자의 시체..... 감염이 이 방랑자의 시체를 덮었다. 감염으로 죽은걸까? 죽은 시체에 균들이 기생하는 것일까?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것 같다.

 

이 큰애도 뭔가 한마디 하려고 하는것 같다 이전에 어떻게 생겼던 사람? 곤충? 괴물? 이었을까?

자아 다시 갈길을 가보자 교차로 지나고 사마귀마을 지나고 아래로 내려왔다.  이놈은 약한적 치고는 약하지않(?) 다. 오늘 한번 죽음 ㅜㅡㅜㅡㅜㅡㅜㅡㅜ

뚝! 떨어져 온천으로 떨어졌다. 히힣 뜨끈뜨끈~~~~

이제 지하철을 타고 간다. 갑시다!!!

 

여기 이름은 고대의 분지 라고 한다. 뭐가 있을까나 두근두근

왕국을 위해 돈을 바치라고???? 한번 바쳐볼까??..............................?????!!???

다털림......... 0원됨....

터벅터벅 허탈하게 걸어나왔다.......

바로 아래에 맵 파는 아저씨가 있다. 돈이 없어 못산다........ 돈을 벌러 조금 더 내려가 본다....... 벤치가 보인다. 돈을 내라고 한다.........ㅜ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으아아 300원 벌어야해 ㅜㅜㅜㅍㅍㅍ퓨ㅠㅠ 흑흑......

바닥에 이런게 있다. 이 너머에는 그 창조의 찌꺼기와 후회..... 무엇을 창조? '순수한 그릇?' 그래서 가지 말라는 말인가?

 

대쉬로 날아가다가 딱 멈춰서 돈을 먹자 ㅋㅋ 동물적인 감각이었다.

역시 유료 벤치가 좋구나. 이 부서진 그릇과 거리가 아주가깝다. 자주죽어도 된다는뜻??? 일단 겁나 패고 죽고 패고 죽고 반복하다가... 

부적도 바꾸어본다. 디펜스도 좀 괜찮긴하단말이지....! 일단 잡아냈다. 휴.... 그나저나 얘 이름이 부서진 그릇이다. 그릇? 순수한 그릇만들다 나온 실패작?? 그게 바로 너야?? 다시 미스테리.

자아 문이 열렸다. 다시 가보자.

새로운 기술을 얻었다. 제왕의 날개!! 일명 이단점프!! 이제야 얻었다 이제야 얻었어....... 이번 스테이지는 전체적으로 좀 루즈했다. 할만했다 아자 ㅎㅎ

아까 그 그릇씨?? 한번 빛의칼?? 로 때려봤더니 이상한 꿈속으로 들어온다. 이게 뭐지??

꿈을 헤메인다.....

끄아아!!!!! 쟤 또나왔어 ㅜㅜㅜㅜㅜㅍㅠㅠㅠ 당황하다 죽음. 이건 안싸워도 될거같으니까 도망가자

이단점프를 이용하여 궁전터로 올 수 있게되었다? 궁전터???? 궁전이 왜 이런 폐허가 되었지?? 여기도 감염되었나? 왕은? 여기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간건이야.....

하얀 갑옷의 시체.... 무언가와 싸우다가 죽은 흔적으로 보인다.... 꽃꽃한것으로 보아 아주 유능한 장군 이었던것 같다. 최후까지 싸웠던 것 같다. 왕은 나쁜 사람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알아야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벤치에 앉아 쉽니다.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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