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에도 명륜진사갈비 드디어 오픈하였다! 수원 다른지역에 한번 가봤는데 너무 맛잇고 저렴해서 괜찮았다. 우리동네에도 생겻으니 안가볼수 없지 명륜진사갈비는 어딜가나 사람들이 북적북적. 게다가 수원역이면 당연히 자리가 없을거라 판단, 쿨하게 일요일 낮 12시쯤 방문하였다. 가까스로 자리를 찾아 앉음 ㅎㅎㅎ 12시 반쯤엔 대기줄이 생기더라 ㅠㅠㅠ 앉자마자 숯불세팅. 사람은 많지만 바로 세팅해준다 숯불구이라 좋다 숯의 질도 나빠 보이지 않는다 일차로 굽고, 남은양이 이정도. 둘이서 먹는데 이것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 무한 리필이지만 또 달라고 하는것도 은근 부담스러운데 넉넉히 주니 좋다 셀프바에서 기본 양념 마늘 고추 파 양파 등등 많이 준비되어 있다 듬뿍 - 그렇지만 넘치지 않게 세팅한다! 두..
일상
2019. 12. 8.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