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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부모님 모시고 우래옥을 방문 하였다
일요일 오후 4시쯤 그리고 연말이고 날씨가 추워선지
최초로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었다
난 외식중 술을 안먹는경우가 거의 없고, 차때문이라던지 다른이유로 술을 못으면 음식마저 좀 불만족 스럽게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냉면은 예외 그냥 시원 ~~ 하게 드링킹 하면 술이 필요가 없음 ㅎ
그나저나 이번엔 어머니와 함께 갔기에,
육회 1인분만 주문해 보았다. 한덩이 나오는데 양이 그렇게 적진 않다. 맛은 아주 좋다. 깨끗하고 간도 딱 맞고 싱싱한 느낌이 좋다.
냉면맛은 한결같다.메밀향이 좋고, 고기국물은 진하다
여기는 좀 비싸고, 사람이 너무 많다는게 단점이긴 한데,
서비스+음식 을 보면 충분히 돈값 한다고 생각한다. 인테리어 고급스럽고, 직원님들 복장, 안내 실력도 고급 레스토랑 처럼 대접 받는 느낌을 준다.
오래기다려야 하긴하지만 금방금방 회전이 되고,
주차장 좀 빡빡 해도 주차장이 이미 너무 넓긴 하다. 그래도 다 차서 문제라면 문제 ㅎ
음식은 더할나위 없다! 필요한것은 가득차있고, 불필요한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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