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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곳은 향교연 운남쌀국수. 이곳은 운남쌀국수 - 过桥米线 [guòqiáo mǐxiàn] 구어치아오미이시앤 전문점이 되겠다. 매뉴판은 위와 같다. 처음 가보시는 분들은 그냥 양, 소고기 중에 선택하면 됨 한국어는 잘 안통하는거 같긴한데 말이 필요없음 양러우 아니면 니우러우 그냥 고르면 됨 중국요리치고 특이하게 뚝배기에 바글바글 끓는 상태에서 나온다 ㅎㅎ 운남성에서 먹엇을때는 그냥 우동그릇 플라스틱 그릇에 먹었는데 ㅎ 고추가루 기름 간장 으로 고기찍어먹을 장을 만든다 난 내 뚝배기에도 탁 털어 넣었다 넣는게 훨씬 맛있다! 고기, 건두부, 면 양이 모두 푸짐 하다 고기를 간장에 찍어먹는다 양 소 둘다 맛있다 난 양! 개인적으로는 마라탕 보다 운남쌀국수가 훨씬 맛있다 이집은 프랜차이즈인것 같다 다른 지역에..
중국요리
2019. 12. 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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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혼밥해야할때, 센티멘탈하게 퇴근할때, 약속은 없는데 그냥 들어가기 심심할때, 나에겐 최고의 장소 수원역앞 라메이즈 마라탕 되겠다. 근처에 라메이즈라는 이름을 가진 훠궈집도 있고 비슷한 상호가 굉장히 많은것 같다. 혼자가도 아주 부담이 없다. 일단 소주를 한병 시킨다. ㅎㅎㅎ 가격도 저렴하다 7000원 ? 소주는 4000원. 매운맛의 정도를 고를수 있다. 난 무조건 매운맛 (중국어로 '라아더' 라고 하면됨) 여유있게 먹기보다는 한끼 뚝딱 화끈하게 소주에 먹고 싶을때 추천. 아참 맛은 정통 사천 느낌 충만. 매우 괜찮다.
중국요리
2019. 8. 15.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