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코로나로 인해 밖에서 술먹는 일이 엄청나게 줄었다 추석당일 너무 심심하고 배고프고 해서 술집에 가볼까하고 동네에 있는, 왔다갓다 하면서 자주 보았던 오사카 블루스에 가 보았다 꼬치에 사케먹는걸 참 좋아했는데 사케끊은지는 정말 오래됐고 (이시국) 이런 일식주점 온지도 정말 오래되어서 꼬치를 좀 시킬려다.... 혹시나하고 꼬치는 하나만 시켜봄 그리고 나가사키짬뽕이랑 맛있으면 더 시켜야지.............. ....... .... 라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닭껍질꼬치 3900 4개 나온다 사실 이집은 포스팅할 계획이 없었다 처음 꼬치 나온거 보고 경악스러웠지만 사진을 찍을 생각까지는 없었다 우리가 아는 일식꼬치, 닭껍질 꼬치라면 이런거 아니었나 ??구글에 이미지 검색해 봄 그런데.....이게 도대체..
일상
2020. 10. 3.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