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JL8uq/btqA0M0277o/5U5wYmal9cIvQO3cEOBiC0/img.jpg)
쓸데없이 심심할때 시작해보는 시리즈. 노래방 애창곡. 아무도 모르는? 아무도 안부르는? 내생각에 다른사람 누구도 노래방에서 안부를거 같은 나만의 애창곡 시리즈. 김광진1집 너를 위로할 수가 없어. 난 고등학교때 My love my life 앨범에서 이곡을 처음 들었다. 그래선지 난 이버전이 더 좋다. 유재하를 추모하며 만든 노래라고 한다 가금 노래방에서 부른다. 당연히 혼자 코노 갈때만 부를 수 있다. 아무도 모르는노래 ㅎ 나혼자만 좋아하고 나혼자만 불러줄테다. 은근 괜찮다. 들을때는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우와 하면서 듣는데, 부를때는 가사가 꽃힌다. 나혼자 막 애절해짐 궁상이야궁상 우리 만나진 못했지만 너의 음악을 들을 땐 마치 투명한 수채화를 보는 것만 같았어. 어쩌면 이 세상은 너의 음악을 이해하기..
음악 추천, 저장
2020. 1. 9. 21:29